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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차, 나란히 신고가 경신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삼성전자와 현대차가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2일 오후 2시4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2000원(1.30%) 오른 85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86만원에 터치하기도 했다.

현대차도 전날에 이어 강세를 보이면서 최고가를 다시 썼다. 현대차는 전날보다 6500원(4.96%) 오른 12만70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강하게 끌어올리는 매수 주체는 외국인. 외국인은 이 시각 삼성전자와 현대차에 대해 각각 9만6789주, 46만2278주를 사들이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 가격이 비수기임에도 견조한 흐름을 지속함에 따라 1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도 미국법인에서의 견조한 판매 실적을 올렸다. 1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달 미국내 자동차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15.4% 증가한 4만7002대로 집계돼 역대 3월 최고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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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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