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기산텔레콤이 자사주를 처분한다는 소식에 약세다.
2일 오전 9시29분 현재 기산텔레콤은 전날보다 310원(5.69%) 내린 5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의 약세는 자사주 처분으로 인한 물량 부담 때문이라는 평가다.
기산 텔레콤은 전날 장 종료 후 자사주 46만주를 장내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한바 있다. 처분 기간은 2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처분 금액은 사업 자금 용도로 사용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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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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