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재산공개]정운찬 총리 18억 35만원 신고..전년 보다 소폭 늘어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정운찬 국무총리는 144만원 늘어난 18억 35만원을 신고했다.


정 총리 내외가 소유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등 건물은 12억9810만원으로 평가됐다. 이와 함께 정 총리 내외와 자녀의 예금은 급여 저축 증가 등으로 1389만원 늘어난 5억7270만원이었다.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은 7519만원 줄어든 25억3579만원을 신고했다. 내역별로는 토지 9억3126만원, 건물 11억400만원, 골프·콘도 회원권 9734만원 등이었다.


경북 영천 소재 임야(종전가액 4980만원)는 2008년 10월 매도했으나 같은해 정기 재산변동 신고시 소유권 이전 사실이 반영되지 않은 임야대장을 근거로 잘못 기재했다며 이번에 제외했다.

박영준 국무차장의 재산 신고액은 11억5690만원으로 3384만원 늘었다. 보유재산은 부친 소유의 임야 등 토지 5387만원, 건물 15억5374만원, 예금 1억3842만원, 채무 5억9845만원 등이었다.


조원동 사무차장은 8652만원 늘어난 28억6831만원을 신고했다. 내역별로 건물 21억9312만원, 예금 6억7423만원, 콘도회원권 1850만원 등이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