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K7 에어백";$txt="기아차의 K7 에어백 전개 모습.";$size="510,382,0";$no="20100401131530752922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기아차는 1일 준대형세단 'K7'에 사이드·커튼 에어백을 기본 사양으로 확대 적용하고, 국내 최초로 '연료절약 길안내 서비스'가 적용된 'K7 상품성 강화 모델'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K7 상품성 강화 모델은 기존 2.7 럭셔리 모델 이하에서 선택사양으로 적용됐던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을 가솔린 전 모델, 렌터카·장애인용, 장애인 전용 차량에도 기본 사양으로 확대했다.
이로써 K7은 액티브 헤드레스트는 물론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등 기존 모델의 기본안전사양에 사이드·커튼 에어백까지 총 8개의 에어백을 장착하게 된다.
상품성 강화 모델에는 또 국내 최초로 '모젠 연료절약 길안내 서비스'(일명 에코루트)도 적용된다.
이 서비스는 최단거리나 단순한 교통정보를 반영해 시간이 짧게 소요되는 경로 위주의 기존 길안내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도로특성과 교통상황을 반영해 주행거리와 시간에 비해 연료소모가 가장 적은 경로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K7 이용자 중 프리미엄 내비게이션을 장착하고 모젠 보이스 플러스팩에 가입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7 상품성 강화 모델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은 ▲VG 240 2880~3110만원, ▲VG 270 3100~3800만원, ▲VG 350 3870~41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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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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