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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건설, 박임동 부사장 선임

정충화 상무, 전무 승진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STX건설은 1일 국내사업부문장으로 박임동 부사장을 신규 선임하고, 정충화 상무를 전무로 승진, 중동본부장에 임명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임동 신임 부사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대우건설 기술영업 담당 이사, 이수건설 공사·기술·영업 총괄 상무, 신세계건설 공사·기술·영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STX건설은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국내사업부문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중동 현지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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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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