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6자회담을 통한 북핵 해결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제 전화통화를 통해 북핵 문제 등 최근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이 대통령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으며, 최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 임박설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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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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