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레저]도심 속 벚꽃, 축제도 보고 이벤트도 챙기고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매년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복잡한 벚꽃축제장을 피해 서울 도심 속 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벚꽃 나들이는 어떨까.


롯데월드는 도심 속 하얀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와 송파나루 공원, 호수공원 매직아일랜드 일대에서 '벚꽃축제' 를 펼친다.

롯데월드와 석촌호수를 따라 펼쳐진 5km의 조깅로와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왕벚꽃길은 4월 셋째주에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이때 지상 70m까지 올라가는 자이로드롭과 360도 회전하는 자이로스윙을 탑승하면 석촌호수 일대에 펼쳐진 벚꽃터널의 장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와함께 롯데월드 인근 잠실 5단지 내에서는 9~10일 양일간 '한마음 벚꽃축제'가 열린다.


롯데월드 20인조 여성 마칭밴드가 화려한 벚꽃 아래서 힘찬 봄의 음악을 선사한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사진전, 사생대회, 사물놀이가 진행되고 먹거리 장터도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특히 가족 동반 봄 나들이객을 위한 '맘앤키즈 패키지권'를을 발행, 특별 우대 행사를 30일까지 실시한다.


'맘앤키즈 패키지권'은 성인 동반 보호자 한 명과 만 9세 이하 어린이 한 명이 함께 이용하는 2인 자유이용권으로 3만 5천원에 판매한다. 성인 1일 자유이용권과 어린이 자유이용권의 일반가격이 각 3만 5천원, 2만 6천원임을 감안할 때 패키지권은 약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02)411-2000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