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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송' 송종호, '세자매'에서 4번째 의사 역할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탤런트 송종호가 SBS 새 일일드라마 '세자매'에서 조안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남자로 출연한다.


송종호 소속사는 31일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지적인 엘리트남으로 사랑받았던 송종호가 이번 드라마에서 무엇 하나 부족할 게 없는 대학병원 외과 의사 이민우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특히 송종호는 SBS '외과의사 봉달희', MBC '내 인생의 황금기', SBS '카인과 아벨'에 이어 무려 4번째 의사 역할을 맡아 더욱 눈길을 모은다.


'아내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세자매'는 윗세대 세자매와 젊은 세대 세자매, 2대 자매의 쾌활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극중 송종호는 병원장의 아들로, 훤칠한 외모까지 갖춘 민우는 믿었던 아내의 외도와 이혼을 거치면서 심한 상처를 받게 되는 인물. 송종호는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모든 우여곡절을 이겨내는 훈훈한 매력을 발휘,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명세빈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일일드라마 '세자매'는 오는 4월 19일 첫 방송된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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