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해군초계함침몰]군 잠수요원 '잠수강행' 잇따라 실신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침몰한 초계함인 천안함 수색작업을 실시하던 군 잠수요원 2명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실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에 이어 이틀째다.


국방부관계자는 "오늘 오후 3시20분께 함수 부분에서 작업을 하던 해군 특수전(UDT) 요원인 한모 준위가 작업 도중 실신해서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30일 설명했다. 29일에는 15시에 입수한 상사 1명이 수색작업중 의식을 잃었다.


한 준위는 이날 오전 함수 부분 함장실에 실내 진입을 위한 인도용 밧줄을 설치한 팀에 속했다. 잠수사들이 의식을 잃는 것은 잠수병때문이다. 잠수병에 걸리면 체력저하에서 의식까지 잃는다.


군 관계자는 "현재 잠수사들은 계속해서 현장에서 선내 진입을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