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쎄라텍, 큰 폭의 순손실 증가..' 下'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쎄라텍이 당기순손실이 확대됐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30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쎄라텍은 전거래일대비 50원(14.29%) 하락한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쎄라텍은 지난 29일 정정공시를 통해 당기순손실이 86억원에서 373억원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외부감사 결과, ▲자금조달에 따른 자본조달수수료의 과다지출 ▲회사의 특수관계인의 채무에 대한 지급보증 ▲신규사업진출을 위한 계약금 미이행 ▲제5회차 유상증자대금이 압류 등의 사유로 인한 추가 대손충당금의 설정으로 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쎄라텍은 지난 25일 감사의견 비적정설로 인한 조회공시 요구로 26일과 29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으며 29일 감사보고서를 제출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같은날 감사보고서에 의해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30일 거래가 재게됐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