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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하하의 복귀로 관심을 나타낸 MBC '무한도전'이 17.2%로 전주보다 다소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은 17.2%(전국)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방영분이 19.0%를 기록해, 전주와 비교했을 때 1.8%포인트 하락한 셈이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하하가 군 제대 후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내며, 결코 자신은 죽지 않았다며 나름의 계획을 밝혔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스타킹'은 12.9%를 차지했고, KBS '천하무적 토요일'은 8.7%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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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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