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거래소는 26일 오전 9시 기준 감사보고서 미제출기업이 유가증권시장 8개사, 코스닥시장 22개사에 달한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베스텍컴홀딩스 셀런 연합과기 옵티머스 태창기업 티엘씨레저 케드콤 현대금속이 미제출기업 리스트에 올랐다.
또 코스닥시장에서는 나이스메탈, 단성일렉트론 마이크로로봇 모보 보홍 브이에스에스티 사이노젠 쌈지 쎄라텍 아이디엔 액티투오 에듀아크 에코솔루션 엑스로드 엠비성산 올리브나인 우리담배판매 인네트 테이크시스템 티지에너지 하이스마텍 해원에스티 등 22개사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오전 9시까지 감사의견 거절로 인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종목은 총 27 개사. 코스피 7개사 코스닥 20개사가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7일내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으면 정리매매를 시작으로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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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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