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롯데호텔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을 초청해 경제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은 주요 기업의 경영진들과 선진경제 도약과 신성장궤도 진입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수출ㆍ산업ㆍ신성장동력 육성 등에 대한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현재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재정지출과 고환율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민간이 투자에 적극 나서 고용을 안정시키는 데 노력하겠다"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할당하는 데 기업의 부담 정도를 감안해줄 것과 보호무역 환경에서 기업이 수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경부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는 현재현 위원장을 비롯해 강정원 부위원장(국민은행장) 및 경제정책위원회 위원 등 31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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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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