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12월 결산 법인 509사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KSD)에 따르면 이날 두산중공업 롯데쇼핑 등 코스피 160개사, 기륭전자 네오위즈게임즈 등 코스닥 349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3월 넷째 주(22~27일)에 정기주주총회를 연다고 밝힌 회사는 총 646개사다. 12월 결산법인 1666개 회사 중 689개사가 3월 셋째 주(19일)까지 주주총회 개최를 완료했다.
27일 토요일에는 코스닥 상장사 팬엔터테인먼트의 주주총회가 예정돼 있다.
한편 정기 주주총회 일정을 공시한 12월 결산 코스닥 법인 382개사를 대상으로 한국거래소(KRX)가 조사한 결과 이사 및 감사 선임을 안건으로 올린 회사가 259개사로 가장 많았다. 사외이사 선임(133사), 사업목적 변경(79사),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및 승인(37사),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변경(26사)도 주요 부의 안건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위해 조건부 상장폐지를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한 회사도 2개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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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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