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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배우 김정균이 MBC 한의학 메디컬 드라마 '처방의 고수'에서 탤런트 김혜선과 부부 호흡을 맞췄다.
그는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되는 '처방의 고수'에 출연, 넉넉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그가 드라마에 출연하기는 2007년 SBS 드라마 '소금인형' 이후 3년 만이다. 한의학 메디컬드라마를 표방하는 '처방의 고수'에서 김정균은 첫 회 강력계 형사로 출연한 뒤 이후 매 회 역할을 달리해 특유의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균은 지난해 연극 '시집가는 날'과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출연했고 뮤지컬 '향단아, 미안해'에서도 열연을 펼치는 등 방송 대신 연극무대에서 바쁜 활동을 펼쳐왔다.
김정균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 살맛나는 연기를 펼쳤다. 앞으로는 더욱 열심히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서울예대 4년제 심화과정을 졸업, 학사모를 쓰고 석사과정에까지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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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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