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개소식 갖고 업무 들어가…구성품 성능시험, 완성차시험, 시운전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은 25일 자기부상열차를 비롯, 도시철도차량관련 성능시험을 할 ‘도시철도차량 시험인증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6일 문을 여는 ‘도시철도차량 시험인증센터’는 ▲도시철도 차량의 구성품성능시험 ▲완성차시험 ▲본선 시운전시험 등을 한다.
첫 성능시험 대상은 2013년 인천공항~용유역 사이에서 세계 두번째로 운행되는 도시형자기부상열차다.
이상천 기계연구원장은 “전문인력과 성능시험시설 및 장비를 가진 기계연구원이 도시철도차량의 안전성과 관련된 기술개발을 맡아 시험인증센터로서 기업과 국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역할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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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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