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경남 서부권역의 도시가스 공급을 담당하는 지에스이(대표 유석형)가 유틸리티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오는 6월 우회상장을 앞두고 있다.
지에스이는 25일 "코스닥 상장사 썬텍인포메이션시스템을 인수했고, 오는 6월 우회상장 하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회사는 지역내 도시가스 보급 확대와 산업단지 사용량 증대에 힘입어 최근 3년동안 연평균 20%대의 성장을 기록했는데 올해 매출액 96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에스이는 경남 진주, 사천 지역에서 도시가스 공급과 압축천연가스 충전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749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도시가스 보급률이 95%를 상회하는 서울지역과는 달리 진주, 사천지역은 아직 35% 수준에 불과해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지에스이 관계자는 "특히 지난해 경남 하동, 거창, 함양을 신규 공급지역으로 추가 확보해 도시가스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지에스이는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상장은 도시가스 업종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향후 환경 및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확대 성장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사업다각화 일환으로 환경 관련 등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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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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