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25일 저축은행에 대해 특별검사반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원장은 이날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특별검사반을 만들어 저축은행에 바로바로 즉시 투입할 것"이라며 "대형 저축은행은 매년 검사해서 불법 사례가 나타나지 않고 갑자기 쓰러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간을 가지고 최대한 집중적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예금자보호 등에 대해서는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철저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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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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