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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핫리스트] 골프존 GLT대회 "9개월 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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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핫리스트] 골프존 GLT대회 "9개월 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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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골퍼의 축제인 '2010 대신증권 빌리브배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가 장장 9개월간 개최된다.


총상금 2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아마추어 골프행사다.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8개 대회와 연말 마스터 대회 등 총 9개 대회로 진행된다.

골프존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하는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성을 위한 LGLT도 동시에 열린다. 지난해에는 연간 6만여명이 이 대회에 참가했다. 골프존과 타이틀스폰서인 대신증권이 대회를 공동 주최하고, J골프가 주관 방송사로 매월 결승전을 녹화 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김원일 골프존 대표는 "아마추어골퍼를 위한 축제인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의 규모가 대폭 강화돼 보다 많은 골퍼들이 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건전한 시뮬레이션 골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존은 이밖에도 4월 제주도 핀크스골프장에서 열리는 유러피언(EPGA)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프로암대회 참가자를 뽑는 스크린골프대회도 연다. 실제 대회 코스와 같은 현장 컨디션을 스크린에 그대로 적용시켜 놨다.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 '대회존'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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