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부자의탄생";$txt="";$size="504,718,0";$no="201002221447474125137A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지현우가 KBS2 '부자의 탄생'에서 무늬만 재벌인 석봉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부자의 탄생'에서 지현우는 신미(이보영 분)와 태희(이시영 분)를 위기에서 건져내 기사도 정신을 발휘했다.
이날 신미는 기자들을 초청해 야심차게 계획한 새로운 커피 브랜드를 선보였지만, 신선한 커피에서만 일어난다는 포밍이 일어나지 않자 당황한다.
이때 석봉이 홀연 나타내 "원두를 바꿔치기 한 사람이 있다"면서 태희의 모략을 밝혀낸다.
또한 이 사건으로 경찰에 연행된 태희가 경찰조사를 받고 나오는 돌아가는 과정에서 한 시민이 "서민의 피를 빨아먹는 대재벌은 물러가라"며 계란을 투척한다.
이에 석봉은 또다시 어디선가 홀연히 나타나 온몸으로 태희를 보호하고 대신 계란 세례를 받는다.
이날 드라마 공식게시판에는 '오늘 석봉의 활약이 대단했다. 지현우 멋있었다' '석봉의 남자다움과 인간적인 매력에 반했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