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뉴욕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 하원의 건보개혁안 가결 이후 헬스케어주가 상승세를 견인하면서 장초반 하락폭을 반납했다.
미국 2위 제약회사인 머크앤코와 화이자제약이 1.5% 이상 급등하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리차드 시첼 필라델피아 트러스트 컴퍼니 최고투자책임자는 "헬스케어 개혁안 승인이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시간 오전 9시56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0.74포인트(0.38%) 상승한 1만728.72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 지수도 12.76포인트(0.54%) 오른 2387.17에, S&P 500지수는 3.88포인트(0.33%) 오른 1163.78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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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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