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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바이오디젤 전용 주유소 24일 가동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대형 청소차, 관용차 등 서울시 공공차량에 친환경 연료인 바이오디젤을 보급하는 전용 주유소가 오는 24일 준공된다.


바이오디젤은 경유 보다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황산화물 등 오염물질 배출이 적을 뿐만 아니라 폐식용유 등 자원 재활용이 가능해 세계 주요 선진국에서 사용되는 차세대 친환경 연료다.

이번에 준공되는 강동 바이오디젤 주유소는 20㎘ 규모로 관리인이 필요 없는 자가주유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강동구 청소차와 관용차, 인근 자치구(송파, 강남, 서초, 광진) 청소차량 약250여대가 이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수도권매립지를 이용하는 자치구 청소차량 및 매립지 관리공사의 차량 등에 바이오디젤을 공급하기 위한 수도권매립지 바이오디젤 주유소를 오는 5월 준공 예정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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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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