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농축해 소주에 녹여 넣는 ‘산소용존공법’ 지난해 중국에 이어 특허권 따내
$pos="L";$title="";$txt="선양의 'O2 린'과 '버지니아'.";$size="165,239,0";$no="20100322154652758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에코원 선양은 22일 ‘O2린’과 ‘버지니아’ 제조 때 적용되는 ‘산소용존공법이 지난해 중국에 이어 올 일본에서도 특허권을 받았다고 밝혔다.
선양은 2005년 산소용존공법을 발명하고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에 특허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선양은 2006년 국내 특허권을 얻은 뒤 지난해엔 중국으로부터 특허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선양은 아시아 3개 나라에서 특허를 얻어 외국시장 진출에 유리한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O2린’과 ‘버지니아’의 산소용존공법은 숲속의 자연산소를 모은 뒤 순산소로 농축, 세차례 소주 속에 녹여 넣는 기술이다.
소주에 산소가 많이 녹아 있으면 맛이 부드럽고 술이 빨리 깨는 등 숙취를 푸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 최근 충남대 권광일 교수팀이 ‘산소 많은 소주가 숙취해소 빠르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산소용존공법으로 만든 ‘O2린’과 ‘버지니아’의 효능이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특히 산소농도 8ppm의 일반소주와 25ppm의 ‘O2린’ 소주의 비교실험에서도 ‘O2린’이 30분 먼저 술이 깨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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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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