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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뮈소' 첫 e북 인터파크 '비스킷'서 서비스

인터파크 "해외 유명저자 신간 e북으로 출간 주력"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베스트셀러 작가 기욤 뮈소(Guillaume Musso)의 첫번째 e북이 국내에서 서비스된다.


인터파크INT 도서부문(대표 최대봉 이하 인터파크도서)는 22일 통합 e북 서비스 '비스킷(Biscuit)'을 통해 기욤 뮈소의 신작 소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욤 뮈소는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다. 기욤 뮈소가 e북을 통해 신간을 발표하는 사례는 한국이 처음이다.


인터파크도서는 기욤 뮈소의 신간인 '당신 없는 나는?'을 비롯해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사랑하기 때문에' 등 총 5권을 기욤 뮈소와 국내 출판권자인 밝은 세상과의 협력을 통해 e북으로 서비스 한다.

'비스킷'은 인터파크도서가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 e북 서비스로 e북 단말기에서 LG텔레콤의 무선 데이터 통신망을 이용해 책을 직접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욤 뮈소는 "종이책으로만 출간됐던 내 책이 e북으로 출간된 사례는 한국이 처음"이라며 "브로드밴드 서비스가 일상화된 한국이 e북 출간과 같은 새로운 시도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대봉 인터파크도서 대표는 "기욤 뮈소를 비롯한 해외 유명저자의 신간 및 베스트셀러를 e북으로 서비스 하는 등 국내 출판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말 읽고 싶은, 읽을만한 책을 갖추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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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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