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기아차가 신차 출시 등으로 인한 양호한 실적 기대감에 6거래일 연속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22일 오전 9시50분 현재 기아차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1.88%) 2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차 주가가 2만4000원을 넘은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처음이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1분기 양호한 실적과 연결기준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올렸다.
최대식 애널리스트는 "올해 기아차의 국내판매와 수출은 신차효과로 인해 전년 대비 각각 6.2%와 10%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올해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3.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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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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