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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복합터미널 민자사업 공고

대전시, 6월 우선협상대상자 뽑아 2013년부터 운영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사업이 본격화된다.


대전시는 19일 대전도시공사홈페이지(www.dcco.kr)에 유성복합터미널사업 민자사업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터미널사업지구는 지구단위계획상 특별계획구역으로 건폐율 60%, 용적률은 500%다.


또 건물규모는 지상 7층 기준이지만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개발계획을 세울 때 바뀔 수 있다.

층별론 1~2층은 자동차 정류장과 부대편익시설 등 도시계획시설, 3층 이상은 전문점, 영화관 등 일반상업지역으로 시설계획을 짜야하지만 2013년부터는 백화점 등 시설도 할 수 있다.


터미널의 분양단가는 조성원가의 107% 이상(1㎡당 123만9000원)을 내야하고 전체 금액으론 585억4026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대전시는 29일 오후 2시 대전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내달 9일까지 서면으로 질문서를 접수한다.


사업참가 의향서는 내달 12~16일 받고, 이 기간 중 의향서를 낸 사업자만 사업신청서를 낼 수 있다.


사업신청서 접수는 6월 16일 오후 6시 도시공사를 찾아가 내야하고 우선협상대상자는 6월 22일 발표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사업계획평가와 가격평가를 합해 뽑힌다. 유성복합터미널은 2013년부터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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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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