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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간 기능 개선효과 건강기능식품 인정

'헛개나무프로젝트 쿠퍼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기능성 발효유의 바람을 몰고 왔던 한국야쿠르트(대표 양기락)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인 '헛개나무프로젝트 쿠퍼스'로 다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헛개나무프로젝트 쿠퍼스에는 예로부터 간에 좋은 헛개나무 열매에서 채취한 추출분말이 2,460mg이나 들어있다. 이는 알콜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1일 섭취량으로 꾸준히 마시면 간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


여기에 축적된 프로바이오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한 유산균의 효능이 더해져 시너지를 발휘한다. 헛개나무 열매추출분말은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알콜성 손상으로부터 간 보호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헛개나무프로젝트 쿠퍼스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아 제품의 신뢰도를 더욱 높였고, 효능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가능범위도 넓혔다. 이 제품은 현재 새로운 기능성을 바탕으로 고유한 범위의 시장을 형성하며 출시 1개월여 만에 일평균 30만개, 월 150억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헛개나무프로젝트 쿠퍼스의 기능성을 알리는데 더욱 집중하고 있다. 전광렬을 모델로 한 TV광고에 소비자들과의 좌담회편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스크린 골프장에서의 광고 이벤트 개최와 온라인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차지운 한국야쿠르트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남자 단일 질환 사망원인으로 간질환이 암과 뇌혈관, 심장병 등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게 나타났고, 특히 40대 이상 남성에서는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며 " 잦은 스트레스와 피로감으로 간 건강을 걱정하는 중장년층 남성에게 헛개나무프로젝트 쿠퍼스가 효과적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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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는 위(胃)까지 생각한 발효유 '헬리코박터프로젝트 윌'의 신화에 이어 간(肝)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헛개나무프로젝트 쿠퍼스로 올해 기능성 유산균 제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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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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