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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코, 2년 연속 '레드닷 어워드' 수상

독창적 디자인, 자연소재 채택으로 높은 평가 받아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멀티미디어 업체 디비코(대표 이지웅)는 19일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티빅스카페(HD N1)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5년 제정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더불어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7개국, 1634개 기업에서 4252개 제품을 출품해 디자인, 소재, 혁신성, 기능성, 편의성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 받았다.

디비코가 출품한 티빅스카페는 멀티미디어 센터라는 의미를 원으로 형상화했으며 자연소재와 무도장 플라스틱 등을 재활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티빅스카페는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풀HD급 동영상 재생을 지원하고 USB, HDMI 출력 등을 지원해 유럽 및 중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지웅 디비코 사장은 "2년 연속 티빅스 제품이 독일 최고권위의 디자인상을 수상해 디비코의 디자인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더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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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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