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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 '트릭스터' 일본 서비스 연장 계약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엔트리브소프트와 일본 게임 배급업체 지크레스트가 '트릭스터' 일본 서비스 재계약에 합의했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18일 일본 유력 게임 배급사 지크레스트(GCREST)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 일본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트릭스터는 지난 2004년 국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드릴을 사용해 땅 속에서 카드와 아이템을 수집하는 게임 방식이 특징이다.


지크레스트는 지난 2005년부터 트릭스터의 일본 서비스를 맡아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지크레스트는 향후 2년간 트릭스터의 일본 서비스를 맡게 된다.


엔트리브소프트 글로벌사업추진실 강희재 실장은 "일본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지크레스트와 재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며 "트릭스터의 일본 서비스에 대해 조기 재계약을 체결해 두 회사가 지난 5년간 구축해온 파트너십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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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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