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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이 18일 오전 서울 인사동에 복합 차 문화공간 ‘오’설록 티하우스’를 개관했다. 인사동점은 직접 녹차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덖음 솥과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전시 및 다양한 한국 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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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기자 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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