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8일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LCD 투자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과 신규 공장에서 생산되는 특수가스 판매부진에 대한 우려로 인해 소디프신소재 주가는 연초 대비 17.1% 하락했다.
소현철, 김수현 애널리스트는 "3월부터 고객사로부터의 주문량 증가로 인해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2분기부터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하이닉스의 신규 공장들의 가동이 시작되면서 소디프신소재의 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는 올해 2분기 P8E 공장(120K/월)과 2011년 2분기 P8E+(68K/월) 공장을 각각 가동할 예정이고 삼성전자는 2010년 2분기 8세대 증설(30K/월)과 4분기 L8-2-2(60K/월)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라며 "한국업체들의 공격적인 LCD 투자는 소디프신소재의 특수가스 수요급증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2010년 실적으로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디프신소재는 신규 NF3 1000톤과 SiH4 2000톤 공장의 가동을 통해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의 신규 라인에 특수가스를 본격적인 공급하고 있는 상황. 소디프신소재는 또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와 하이닉스에도 특수가스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그는 "2010년 1분기 소디프신소재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4.4% 증가한 532억원, 영업이익은 32.1% 늘어난 173억원이 될 것"이라며 "2분기부터 실적은 계단식으로 개선세를 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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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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