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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Plus]아이넷스쿨, "올해는 반드시 흑자전환"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아이넷스쿨(대표 복진환)이 무형자산 일시상각으로 인한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


아이넷스쿨은 지난해 영업손실 328억원, 당기순손실 188억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6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3.5%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악화는 디지탈온넷 합병으로 발생한 무형자산의 분할로 인해 일시상각돼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일어났다.


아이넷스쿨 관계자는 "지난 4분기 인터넷교육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자기주도학습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이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복진환 아이넷스쿨 대표는 "지난해 무형자산 일시상각으로 인해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지만 올해는 자기주도학습 사업 확대와 인터넷교육 사업 강화를 통해 반드시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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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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