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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지난 수십 년 동안 ‘히피족의 천국’으로 명성을 날린 인도 고아주(州) 당국이 하루 아침에 근엄한 태도로 돌변했다. 해변에서 누드를 금한 것.
16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빌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인도의 유일한 ‘해방구’인 고아주는 해변 및 공공장소에서 전라뿐 아니라 토플리스 차림도 금했다.
여기에는 러시아 관광객들의 지나친 노출이 한몫했다. 이들의 지나친 노출에 현지 주민들조차 눈살을 찌푸릴 정도였다고.
이제 고아주에서 파티나 축제를 열기 위해서는 당국의 사전 허가가 필요하다.
한편 지난달 인도 중앙정부는 비키니 차림의 여성이 등장하는 광고를 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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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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