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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가수 박진영이 협의 이혼에 실패해 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회에서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6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작년에 홈페이지에 박진영 대표가 이혼과 관련한 글을 올릴 때는 합의가 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직 법적으로 이혼이 완결된 상황은 아니며 현재는 양쪽 변호사 분들이 절차를 밟고 계신다"고 귀띔했다.
박진영은 지난해 3월 JYP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살 때 처음만난 제 첫 사랑과 16년 이라는 시간을 함께 지냈다. 몇 년 간의 고민과 방황 끝에 결국 헤어지기로 했다'는 글로 이혼합의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2010년 1월 박진영과 서 씨는 협의 이혼에 실패해 조정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는 법적 부부로 남아있다.
한편 박진영과 전부인 서 씨는 2010년 4월 중순까지 조정기간을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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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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