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대중화와 경쟁심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터치패널 칩 및 부품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터치패널 칩·패널업체인 멜파스는 오전 10시48분 현재 전일 대비 600원(0.75%) 상승한 8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달 18일 최고가인 9만4400원을 터치한 후 하락세로 전환, 주춤하는가 싶더니 최근 다시 상승세를 회복하는 모습이다. 디지텍시스템도 이날 500원(2.28%) 오른 2만2400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백종석, 김유철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010년은 국내 스마트폰 대중화 및 경쟁심화의 원년"이라며 "2009년 100만대 이하였던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2010년 최대 500만대에 육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애널리스트는 특히 "단기적으로는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폰내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는 우수한 브랜드·마케팅 파워 및 사용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장 경쟁은 많은 라인업이 출시되는 하반기에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따라 "단기적으로는 휴대폰 세트사들 보다는 휴대폰 부품사들, 특히 터치패널 칩 및 패널업체에 관심을 지속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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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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