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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폭행하고 나체 촬영한 교회 전도사 기소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정상환)는 자신이 가르치는 16세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나체를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등)로 서울 관악구 S교회 전도사 정모(2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2008년 4월 중순께 서울 동작구의 아파트 공사장에 세워둔 자기의 승용차에서 성폭행하는 등 지난해1월까지 다섯 번에 걸쳐 피해자를 강간한 혐의를 받고있다.


검찰의 조사결과 정씨는 휴대폰 카메라로 피해자의 나체도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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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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