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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김만덕씨를 찾기 위해 미국 알래스카까지 날아간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13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 시청률이었던 19.3%보다 무려 3.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또한 지난달 6일 기록한 15.2%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로 낮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한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이 김상덕 씨를 찾기 위해 알래스카로 날아가 계속 김상덕씨를 수소문하는 과정을 그렸다.
하지만 눈밭에서 게임을 하거나 페어뱅크스로 이동하면서 팝송 바꿔부르기를 하는 모습 등이 알래스카 편만의 독특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을 만족시켜주지 못했다.
국내에 남아 번지점프대에서 하루를 보낸 박명수와 길, 정준하 팀도 시청자들이 기대한 '큰 웃음'을 주는 데 실패해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14.6%로 '무한도전'을 턱밑까지 추격했고 KBS2 '천하무적 토요일'은 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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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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