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불사' 주연 6명의 승마 실력 과시..송일국 돋보인다?";$txt="";$size="550,825,0";$no="201003121627375267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송일국이 탄탄한 준비와 연기력으로 최강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송일국은 13일 방송한 MBC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극본 이홍구·연출 이형선·이하 신불사)에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최강타라는 인물을 깔끔하게 그려냈다.
송일국은 승마에도 능하며 하는 최강타의 모습을 능숙하게 묘사했다. 또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온갖 역경을 이겨내며 완벽한 남성으로 변신한 최강타의 모습을 속 깊은 내면연기까지 곁들여 표현했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송일국은 오랜 시간을 두고 최강타 캐릭터를 연구해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강타로 분하기 위해 노력을 굉장히 많이 했다. 때문에 드라마 속에서 만화 속 캐릭터를 현실적 인물로 능숙하게 그려내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 같은 송일국의 호연은 지난 방송에서 평균 15%의 높은 시청률로 첫 테이프를 끊은 '신불사'의 상승세에 큰 역할을 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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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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