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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세계 각국의 섹스 양태를 조사해본 결과 스웨덴이 양성애자의 천국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섹스 지속 시간에 관한 한 브라질 사람들이 단연 으뜸이다.
브라질 사람들의 섹스 지속 시간은 평균 30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는 ‘변태들’의 도시로 정평이 나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최근 ‘세계 섹스 지도’를 소개하는 가운데 각국의 특성에 대해 기술한 바 있다.
◆뉴질랜드=조사 결과 뉴질랜드 사람들은 평생의 섹스 파트너가 평균 20.4명에 이른다고. 뉴질랜드 여성들은 세계에서 가장 자유분방하게 섹스 상대를 바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인들의 평생 섹스 파트너는 평균 29.3명. 오스트리아 남성들은 세계에서 가장 자유분방하게 섹스 상대를 바꾸는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세계적인 인터넷 설문조사 전문업체 원폴닷컴(OnePoll.com)은 여행이 잦은 20개국 여성 1만5000명에게 나라별 남성들의 침대 매너를 평가해달라고 요청했다.
그 결과 독일 남성이 최악으로 지목됐다. 이유는 너무 냄새가 난다는 것.
◆스페인=원폴닷컴의 조사 결과 스페인 남성들의 침대 매너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태국 사람들의 섹스 지속 시간은 평균 10분으로 세계에서 가장 짧다.
◆브라질=브라질인들의 섹스 지속 시간은 평균 30분으로 세계에서 단연 으뜸이다.
◆그리스=그리스는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나라로 유명하다. 작은 섬 미코노스는 ‘세계 어른들의 놀이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호주=호주 여성들은 가슴이 크기로 유명하다. 호주 여성 가운데 40% 이상이 사이즈 DD 이상의 브래지어를 구매할 정도다.
몇몇 란제리 업체는 가슴 큰 호주 여성들을 겨냥해 K 사이즈까지 선보였다.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인들은 1년 7차례 있는 ‘폰’이라는 휴일에 자바 소재 성산(聖山)으로 향한다. 거기서 배우자 아닌 다른 사람과 잠자리를 같이 한다.
그때마다 동일한 사람과 만나 잠자리를 같이 하면 꿈이 이뤄진다고 믿는다.
◆인도=인도에서 폰섹스 서비스가 처음 선보이면서 이용자 가운데 상당수는 빚더미 위에 올라앉았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인도 정부가 폰섹스 서비스를 폐쇄한 것은 그 때문이다.
◆프랑스=패션잡지 ‘마리 클레르’에서 조사해본 결과 프랑스인의 41%가 한 번 이상 섹스파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트너 스와핑 경험자는 27%에 이르렀다.
카다주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누드 리조트가 자리잡고 있다. 카다주의 ‘누드주의자 마을’은 소도시만한 땅과 2km에 이르는 해변으로 이뤄져 있다.
◆일본=일본에서 500명이 섹스파티에 동시 참여해 세계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도쿄(東京)의 신세대 거리 하라주쿠(原宿)는 여성 속옷에 대한 이상 성적 성향, 다시 말해 패티시 패션으로 유명하다.
◆미국=미국의 합법 포르노 필름 가운데 90%가 캘리포니아주 샌퍼낸도밸리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촬영 혹은 제작된다. 샌퍼낸도밸리에 ‘포르노밸리’라는 별명이 붙은 것은 그 때문이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섹스 관련 제품?문화 박람회인 ‘폴섬 스트리트 페어’가 열린다.
◆이스라엘=수도 텔아비브는 ‘세계의 홍등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텔아비브에만 섹스숍 250개가 영업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잉글랜드=업민스터의 주민들은 잉글랜드에서 성생활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주민들은 섹스 기구와 DVD 구입에 영국 평균의 7.9배나 되는 돈을 쏟아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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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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