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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30원 하향 테스트를 시도하는 가운데 개입 경계감과 상충되는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포스코의 배당금 지급일(예상 약 3억불)이 도래했지만 익일 대한생명 기업공개(IPO)를 앞둔 외국인 청약자금의 원화 환전 수요(예상 약 7.5억불)도 만만치 않아 하락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배당금 관련 역송금 수요는 최근 조금씩 분할되서 나오면서 환율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1130원선을 두고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추가 하락에 대한 룸이 적은데다 당국의 스무딩오퍼레이션이 1130원대에서 강하게 떠받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추가적인 숏플레이를 제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역외NDF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5.0원/1136.0원에 최종호가되며 약보합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은행 원달러 환율이 1130원의 지지선을 유지할 전망이다. 유럽발 신용위기가 다시 주목을 받으며 달러가 강세를 보였으나 장후반 하락하며 약보합에 마감했다. 시장은 여전히 1130원 부근의 개입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므로 1130원이 당분간 중요한 지지선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포스코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가 있으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환율은 1130원대 움직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범위는 1129.0원~1138.0원.


외환은행 전일 경기회복 기대감이 지속되며 뉴욕증시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으나, 역외NDF 원달러환율은 글로벌달러가 횡보세를 지속하자 서울종가 수준에서 마감된 영향으로 이날 서울외환시장은 보합세 개장이 예상된다. 개장이후에는 특별한 모멘텀의 부재속에 횡보중인 글로벌달러 등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 역시 좁은 레인지 내에서 수급에 따라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로 예정된 포스코 배당금 관련 매수물량과 11일 예정된 대한생명 공모관련 매도물량의 장중 유입 규모에 따라 장중 상승과 하락의 가능성 모두를 열어둬야 할 전망이다. 다만 전체적으로 시장참가자들의 플레이가 제한되며 일시적인 쏠림 이후에는 다시 레인지내로 복귀하며 1130원대 중반을 중심으로 한 레인지내의 등락이 유효할 듯하다. 이날 예상범위는 1130.0원~1140.0원.


신한은행 그리스 문제에 대한 해결 기대에도 불구하고 유로존의 금융불안으로 유로화가 다소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국내적으로는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여전하여 시장참여자들의 강한 숏플레이가 제약을 받을 전망으로 추가 하락폭은 제한될 전망임 다만, 외국인의 주식순매수가 확대되고 있고 국가신용 리스크가 지표인 CDS가 크게 하락하는 등 대외적인 환경이 원화강세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 1130원을 하향 돌파하기 위한 시도는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예상범위는 1129.0원 ~ 1138.0원


하나은행 원달러 환율이 뉴욕NDF시장이 약보합 마감하고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영향으로 전일 종가 부근에서 보합 출발할 전망이다. 국제신용평가사들이 유럽국가의 재무 건전성에 대해 경고해 안전통화 선호심리가 일부 살아났으나 뉴욕증시는 혼조속 소폭 상승 마감하는 등 뚜렷한 방향성은 관찰되지 않고 있따.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수세가 6일 연속 이어지고 있고 아시아증시 강세가 이어질 경우 환율은 하락 반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범위는 1127.0원~1137.0원.


대구은행 수급은 공급사이드로는 대한생명 공모자금과 계속되고 있는 외국인들의 주식 및 펀드관련 자금에 관심을 가지고 수요사이드는 외국인 배당금과 30원을 앞두고 있는 당국의 비드의 힘겨루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물량과 심리가 팽팽하게 맞설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방향은 위쪽은 제한 아래쪽은 열린 상황이라고 보인다. 수출업체 물량도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고 네고가 이어진다면 1130원 하향 시도가 이어질 가능성 있을 듯하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25.0원~ 1137.0원.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 글로벌 달러 상승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가 소폭이나마 강세로 마감한 가운데 역외환율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됐다.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금일 역시 방향성 부재 속 1130원대 초중반에서 제한된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증시 동향에 주목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포스코의 배당지급일로 이와 관련된 역송금 유입 여부가 환율에 상승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높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수 지속 및 대한생명 IPO에 따른 공모대금 납입 2거래일 전으로 관련 환전 수요 유입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는 점은 매수심리를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범위는 1130.0원~1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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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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