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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문근영과 천정명이 까칠한 자전거 데이트로 첫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오는 31일 첫 방송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각각 '얼음공주' 은조, '키다리 아저씨' 기훈 역을 맡아 남해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첫 촬영 전 이미 타이틀 촬영 등을 통해 사전 호흡을 맞췄던 문근영과 천정명은 어색함 없이 친밀한 분위기에서 연기를 펼쳤다. 두 사람은 장시간이 소요된 촬영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냉소적이지만 왠지 모를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데이트 장면을 실감나게 소화했다는 전언이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첫 촬영을 시작할 때 비가 내리고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막상 두 사람이 촬영을 시작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비가 개어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낼 수 있었다. 이를 본 제작진들이 모두 '행복한 조짐'이라고 입을 모았다"며 "문근영, 천정명 두 사람이 앞으로 선보이게 될 아름다운 호흡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동화 '신데렐라'를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한 신데렐라 스토리로 계모의 딸인 '신데렐라 언니'가 스스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또 다른 동화로 완성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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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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