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큐리어스는 중국의 대형 전자업체인 창홍사에 OLED 핵심부품인 글래스 캡 시제품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평가했다.
창홍사는 중국 사천성에 자리잡고 있는 국영 가전생산업체로 이전까지 TV 및 가전 분야에 집중하다 최근 오리온 PDP를 인수하면서 PDP시장에 진출했다.
회사관계자는 "제품양산에 앞서 글래스 캡을 시제품으로 공급한 것"이라며 "앞으로 본격적인 양산이 이루어질 때 초기 물량으로 월 5000여장을 납품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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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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