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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삼성전자·현대차 연계 ELS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11일까지 우리나라 대표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 자산으로 최고 연 17%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100억 한도로 판매한다.


'부자아빠 ELS 제 987회'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 상환형 상품으로 투자 기간 동안 삼성전자, 현대차의 주가가 기준주가 대비 55%이하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17%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의 주가가 최초 시점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만기시점에서 마지막 조기상환 관찰 지수인 80%이상으로 회복 될 경우 51%(연 17%)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기준주가의 90%로 시작해 이후5%씩(90%, 85%, 85%, 80%, 80%) 낮아진다.


손석우 한국투자증권 투자금융본부 전무는 "이번 부자아빠ELS 987회는 우리나라 대표 우량주로 주가의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삼성전자, 현대차의 주가에 연동하고 있어 다소 보수적인 투자자에게도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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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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