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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현욱-유경 알콩달콩 러브라인 '눈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가 현욱(이선균 분)과 유경(공효진 분)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방송한 '파스타'에서는 여느 연인처럼 사랑을 키워가는 현욱과 유경의 모습과 뉴쉐프 대회를 준비하는 요리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당으로 온 유경은 자신을 다리 위에 버리고 온 현욱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고 곧바로 냉동실로 향해 분을 삭힌다.


이에 현욱은 다정한 말로 유경을 달래고 둘은 여느 연인들처럼 언제 싸웠냐는 듯 화해하게 된다.

뉴쉐프대회를 앞둔 현욱은 국내파 요리사가 나가지만 준비는 다 같이 한다며 이태리파와 국내파 요리사들을 한명씩 짝지어주고, 후보요리사로 유경으로 정한다.


다른 요리사들은 유경이 체력적으로 힘들 것 같다며 은수(최재환 분)를 후보 선수로 추천하지만 유경은 자신도 할 수 있다며 '보조'가 아닌 '요리사'로 남길 원한다.


현욱은 여자친구인 유경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 한구석이 아려오는 것을 느끼지만 셰프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힘든 일정 속에서도 현욱과 유경은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며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한편 매회 펼쳐지는 맛의 향연과 함께 감각적인 대사와 연출이 배우들의 열연과 어우러지며 호평 받은 '파스타'는 오는 9일 종영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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