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슈퍼주니어 최시원";$txt="[사진제공=SBS]";$size="550,894,0";$no="201003081000258477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탄력적인 복근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오는 22일 첫방송되는 SBS 새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주인공이자 톱스타 성민우 역을 소화하기 위해 닭 가슴살을 주로 먹은 사연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극중 톱스타인 민우는 몸이 슬림하고 복근, 그리고 근육이 있어야 했다. 그래서 일부러 닭 가슴살을 주로 먹고 틈틈이 운동으로 몸을 다져왔다"며 "덕분에 체중도 8kg이나 빠지고 복근도 더 뚜렷해져 내가 민우로 변해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첫 주연이라 긴장되는데다, 특히 까칠한 톱스타라 연기하기가 쉽지 않다"며 "그래도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에서 먼저 연기를 해온 희철형이나 기범이가 이런 저런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어 유심히 귀담아 듣고 있다. 두 사람에게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같이 연기하는 채림에 대해서도 "연기로 따지면 나보다 대선배님이신데, 마음이 너무 착한데다 나를 정말 편하게 대해준다"며 "내가 선배님보다 연하라는 걸 전혀 못 느끼게 해줄 정도"라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 마이 레이디'는 초보 아줌마매니저가 까칠한 꽃미남 스타를 길들이면서 한국 아줌마의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드라마로 채림, 최시원과 더불어 이현우, 박한별, 문정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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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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