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관련 연구 및 기술협력에 공동 노력…철도분야 무선데이터통신 실용화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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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철도관련 기술개발 등을 위해 손잡았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과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은 4일 오전 11시 대전시 유성구 가정로에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회의실에서 철도관련 공동연구활동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철도고속화 안전성 확보, 고객요구에 따른 정보서비스 제공, 국가경쟁력 향상에 힘쓰게 된다.
협약의 주 내용은 ▲철도관련 국가연구개발사업 발굴 및 협력 ▲철도분야 무선데이터통신 실용화 기술개발 ▲철도역사 내 자동안내시스템 기술개발 ▲정기기술교류 및 인적교육지원 방안 ▲기타 두 기관의 융·복합연구를 위한 협력하는 것으로 돼있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의 협약으로 철도분야의 IT(정보통신)기술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한 철도,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하는 코레일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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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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