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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가수 브라이언이 유명 팝가수의 번안곡을 발표하며 휘성의 '인섬니아'의 명성을 이어간다.
4일 워너뮤직코리아는 이날 미국 인기 팝가수 제이슨 데룰로의 '인 마이 헤드' 원곡과 이를 한국어 버전으로 녹음한 브라이언의 곡을 공동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28일 미국에서 발매한 제이슨 데룰로의 '인 마이 헤드'는 현재 빌보드차트 9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지난해 2월 크렉 데이빗의 '인섬니아(Insomnia)'를 휘성이 한국어 버전으로 불러 큰 인기를 얻은 프로젝트 앨범에 이어 이번 두번째 프로젝트도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미국 본사에서도 휘성 프로젝트의 명성을 이번에도 이어갈 수 있을 지 비상한 관심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인 마이 헤드'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김남경 감독이 연출했으며 브라이언이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제이슨 데룰로는 '왓차 세이(whatcha say)'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빌보드 디지털 차트 1위, US 라디오 차트 1위 등을 차지한 미국 팝의 샛별로, 오는 17일 내한해 브라이언과 쇼케이스, 지상파 방송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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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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