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엑스와 22개 동 전역서 재난예방 홍보캠페인 전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제16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오후 2시 COEX 광장 일대와 지역 내 22개 동 전역에서 재난예방 홍보캠페인을 각각 실시한다.
특히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지로 유력시되고 있는 코엑스 지하광장(코엑스몰 입구)에서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한적십자사 등 30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안전상식과 시민행동 요령이 담긴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벌인다.
$pos="L";$title="";$txt="재난안전 캠페인";$size="307,241,0";$no="20100303090908298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울러 코엑스광장 중앙에는 재난 관련 사진들을 전시해 생활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주의와 참여를 유도한다.
또 지역 내 22개 동 전역에서는 지역특성에 맞는 자체행사를 각각 진행하는 한편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 집중 캠페인을 펼친다.
한편 소방, 전기, 가스 안전점검 전문가들이 지역내 강남청소년 수련관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 안전상태를 무료로 점검한다.
구는 앞으로도 기관이나 주민의 요청이 있을 경우 찾아가는 안전점검 서비스를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김대훈 치수방재과장은 “앞으로도 재난발생 빈도가 높은 기간을 택해 대대적인 시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활 속 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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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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