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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3.6 토익은 695점은 받아야..'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지난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 평균 조건이 학점 3.6점(4.5 만점), 토익은 695점, 영어회화 능력은 중급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국내 437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신입사원 가운데 34.1%가 학점 3.6에서 3.9미만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뒤를 이어 3.3에서 3.6미만이 33.6%, 3.0에서 3.3미만이 16.9% 등으로 집계됐다.


토익점수는 600점 미만을 받은 신입사원이 27.7%로 가장 많았고, 600~650점 미만 17.6%, 750~800점 미만 13.3%, 700~750점 미만이 12.8%로 나타났다.

또 출신 학교에 따라 지방 소재 대학 출신이 34.4%, 서울 소재 대학 31.8% 수도권 소재 대학은 27.5%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어학연수는 평균 26.7%가 경험했으며, 21.7%가 인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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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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