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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자의 탄생' 시청률 하락세 시작?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부자의 탄생'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영된 KBS '부자의 탄생'은 11.6%를 기록했다. 첫방인 지난 1일 방영분이 12.2%를 기록해 0.6% 포인트 하락한 셈이다.

대개 드라마에서 여배우의 수영복 신이 나오면 큰 인기를 얻으며 시청률이 상승하지만, 이보영의 등장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부자의 탄생'은 1회 때보다 2회 때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향후 월화극에서 '부자의 탄생'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 사뭇 관심의 대상이다.


'파스타''제중원'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공부의 신'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부자의 탄생'이 어느정도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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